혁신을 이끄는 뷰티 산업의 새로운 주역들: 에스티로더와 틱톡의 파트너십
여러분은 뷰티 산업에서 혁신을 가져오는 새로운 흐름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에스티 로더와 틱톡이 주관하는 'The Catalysts'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신예 브랜드와 이들의 파격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에스티 로더의 New Incubation Ventures(NIV)와 틱톡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글로벌 프로그램은 뷰티 분야의 창의적인 스토리텔러와 혁신적인 브랜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수상 브랜드
이번 프로그램의 눈에 띄는 브랜드는 Charles Jeffrey Loverboy, Etia London, 그리고 Ruka입니다. 원래 두 팀만 선정하려 했던 심사는 참가자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브랜딩 때문에 결국 세 팀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Charles Jeffrey Loverboy는 엘리트 대안을 테마로 한 메이크업 라인을 준비 중입니다. 이 브랜드는 컬러 제품이 일상에서 밤까지 매끄럽게 전환될 수 있도록 하며, 옷에 묻지 않도록 하는 독특한 포뮬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tia London의 창립자 Lucy Edwards는 전 세계 13억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접근성을 높이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브라유 점자와 NaviLens 코드를 통해 메이크업 사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튜토리얼을 제공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보장합니다.
Ruka는 흑인 여성이 운영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헤어 익스텐션 산업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Tendai Moyo와 Ugo Agbai는 흑인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사의 하이라이트
파리의 Le Meurice 호텔에서는 9명의 최종 후보가 일련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각 팀은 그들의 콘셉트와 비전을 7분 동안 발표했습니다. Shana Randhava, Vanessa Craft 등 유명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브랜드의 독창성과 시장에서의 기회를 평가했습니다.
The Catalysts 프로그램의 의의
The Catalysts 프로그램의 성공은 전 세계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8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최종적으로 9개의 혁신적인 브랜드를 발견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또한, 최대 $250,000의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제품 개발, 브랜드 구축, 운영 및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합니다.
에스티 로더의 Shana Randhava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창의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결론
The Catalysts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뷰티 브랜드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관점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일관성과 창의력이 어떻게 업계를 재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뷰티 산업에서 어떤 변화와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이 혁신적인 흐름에 주목해 보세요!